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 http://www.infosec.co.kr)은 최근 충남대학교를 비롯해 오산대와 기능대에 침입탐지시스템(IDS)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대학에 공급된 정보보호기술의 침입탐지시스템 ‘테스(TESS)’는 기가비트 환경을 지원하며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국가정보원의 K4 인증을 받았다.
정보보호기술은 올해 들어 인천대·전북대·명지대·동원대 등에도 제품을 공급했으며 대학의 전산 관리자가 IDS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민병태 사장은 “대학뿐 아니라 K4 인증을 받은 기가비트 보안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공공 및 금융부문의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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