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호텍(대표 정은 http://www.adhotec.com)은 최근 PDP 등 디스플레이의 전극이나 회로를 정밀화, 고밀도화시킬 수 있는 감광성 전극 페이스트용 은(Ag) 분말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정은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은 분말은 듀폰, 다이오잉크, 노리다케 등 기존 제품에 비해 분말 상호간 응집력이 강하고 페이스트 제조시 분산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페이스트 제조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은 분말 개발로 PDP 제조 원가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감광성 전극 페이스트의 국산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 “특히 유기물 분산제를 사용해 분산성이 양호하고 입도 분포가 평균 1∼2㎛에 이뤄 매우 좁아 외국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은 분말 생산을 위해 현재 시험생산 설비를 구축했으며 양산을 위해 국내 A사와 기술 이전 등을 추진 중이다.
정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분말 양산 제조기술을 페이스트 제조 업체 또는 PDP 소재 업체에 이전, 전극재료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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