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료카드솔루션 업체 버추얼엠디(대표 김석화)는 ‘단일 의료카드를 이용한 의료정보 공유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전자진료 카드(상품명 헬스원카드)엔 처방전정보·조제정보가 IC 칩에 저장되고 진료실에서 입력을 지원할 경우 면역정보·혈액정보·응급정보 등이 탑재될 수 있다. 특히 멀토스(마스터카드 계열)와 VOP(비자카드 계열) 기반의 카드를 모두 지원하고 양방향 호환이 되게 끔 설계한 것이 이번 특허의 주된 내용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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