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식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희대 광릉캠퍼스 평화복지대학원 3층 세미나실에서 로버트 러플린 스탠퍼드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 ‘갑자기 도래하는 시대(the emergent age)’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러플린 교수는 50년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현대물리학의 새로운 영역인 ‘양자유체’를 발견, 분석한 공로로 98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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