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지원하는 ‘오픈오피스’ 출하가 오는 2006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매킨토시 컴퓨터의 최신 운용체계인 ‘OS X’용 오픈오피스 개발자들은 최근 웹사이트에서 “이 작업이 예상보다 복잡하고 어려워 당초보다 1년 이상 늦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오픈오피스는 선마이크로시스템의 ‘스타오피스’에 기반한 무료 공개형 사무용 소프트웨어(오피스)로 워드 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표계산 SW),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윈도와 리눅스는 물론 일부 유닉스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오픈오피스 버전 2.0이 최종 완성되기까지는 맥 OS의 퀄츠/아퀴아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변환작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오는 2005년 초에나 이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오피스 개발자들은 현재 1.1 버전을 거의 완성 중에 있으며, 2.0 버전은 오는 2005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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