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식 IPv6 포럼코리아 의장(왼쪽)는 대만의 피터 푸칭 왕 IPv6 포럼 의장(오른쪽)과 IPv6 기술 개발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IPv6 기반의 차세대 인터넷 개발 선도 △IPv6 도입을 위한 전략 개발 △새로운 비즈니스의 개발·지원·보급 △국제간 협력연구의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대만 IPv6 포럼은 지난해 4월 설립됐으며 프로모션, 기술, 산업응용 등 3개 영역으로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박기식 의장은 “IPv6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10
[ET톡] 지역 중소기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