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파트너인 KT(대표 이용경)는 대회 선수촌 내에 설치한 IT체험관 이용자가 지난 22일 현재 1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IT체험관은 35평 넓이에 VDSL과 무선랜 네스팟 등 유무선 초고속인터넷 시설을 갖춤으로써 이용자들이 인터넷 검색과 e메일, 영화·음악감상,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어 인터넷에 익숙한 대학생 선수들이 자주 찾고 있다는 것.
특히 체험관 바깥에서 네스팟을 이용해 인터넷을 검색하는 야외 인터넷 검색대회와 인터넷 게임대회가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에 지친 선수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주고 한국의 IT를 알리는 효과도 얻고 있다고 KT는 밝혔다.
인터넷 검색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스페인의 한 여자 육상선수는 “야외에서 이렇게 자유롭고 빠르게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것에 놀랐고 한국의 IT수준이 매우 높은것 같다”고 말했다고 KT는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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