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관리인 박석원 http://www.thrunet.com)은 지난해 하반기 전용회선 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매출감소로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감소한 19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올 상반기 EBITDA(지급이자·세금·감가상각비 지출 전 영업이익)는 38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6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두루넷 관계자는 “법정관리 개시 이후 지난 7월까지 4개월 연속 가입자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상반기 동안 각종 비용절감을 위해 주요 구매 및 용역업무에 대한 재계약을 경쟁입찰을 통해 체결했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은 이에 따른 비용절감분 반영으로 상반기에 비해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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