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안에 대만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노트북PC를 생산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넷에 따르면 영국 시장조사기관 IMS리서치는 “주로 대만업체들이 소유주인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노트북이 올 한해 2000만대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는 전세계 수요의 50%가 넘는 것”이라고 말했다.
IMS리서치의 앤 버드 분석가는 대만 업체들이 중국 동부 쑤저우 지역에 노트북PC 생산 설비를 이전 또는 신설하면서 이 지역에서만 올해 1000만대의 제품이 생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에이서, 유니웰컴퓨터, 미택인터내셔널 등 대만의 9개 대형 노트북 업체가 쑤저우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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