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대표 제타룡)가 지난달부터 개설한 시민인터넷교실이 주부와 노인층을 대상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철도공사는 7월부터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시민인터넷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7월말까지 진행된 1기 과정에서는 15명이 수료를 마쳤으며 이달초부터 2기 과정에 들어갔다. 전산관리과 박준권 과장은 “PC와 인터넷을 접하기 어려운 주부와 노인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자녀들에게 e메일을 보냈다고 자랑하는 어르신을 볼 때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시민인터넷교실은 공사가 자체 제작한 교재로 PC 기초이론 및 인터넷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장소는 5호선 행당역 역무실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smrt.co.kr)에서 수강신청서 양식을 다운하거나 전화 및 방문신청하면 된다. 문의 (02)6211-2412∼7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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