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명의 교직원을 잠재 고객층으로 거느린 대한교원공제회가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면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의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원공제회가 200억원 자본금 전액을 출자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사의 고객 상담과 지원을 위한 콜센터 구축으로 120석 규모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오는 12월 상품판매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콜센터업계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전에 팔을 걷고 나섰다. 규모면에서 보면 그리 크지 않지만 내년의 보험가입자 증가를 예상할 경우 100∼200석 규모의 추가발주가 있을 것이란 점 때문이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인스웨이브시스템즈·카티정보 등이 제안서를 내놓은 상태인데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전이 IP기반 콜센터 혹은 기존 LAN기반 콜센터 중 하나로 결론이 나게 돼 있어 향후 주도권 차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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