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가 중국에 지분출자를 통해 LCD 프로젝터 및 광학엔진 제조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생산에 나선다.
일진다이아몬드(대표 김규섭 http://www.iljindiamond.co.kr)는 구강시 정부, 신시어기술유한공사와 공동투자(10%)해 ‘3T국제광전자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3T유한공사’는 중국 장시성 구강시 로산공업단지 6만평 규모로 현재 공장을 건설, 올 10월 완공할 예정이며 2004년 프로젝터 3만대와 옵티컬 엔진 2만대를 양산할 계획이다. 또 2005년부터는 리어프로젝션TV(Rear Projection TV)도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으로 중국내 디스플레이 사업 진출의 전초기지를 마련했고 3T는 일진다이아몬드의 패널만을 채택하기로 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패널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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