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토종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솔루션이 정부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잇따라 보급되며 국내 공공정보화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 EAI솔루션 전문업체 메타빌드(대표 조풍연 http://www.metabuild.co.kr)는 최근 국방부 표준부대코드통합사업에 자사의 EAI솔루션인 ‘비즈스토아 인디고’가 팁코 등 경쟁업체의 외산 솔루션을 제치고 도입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메타빌드는 이에 앞서 공군C4I사업에도 포스데이타와 컨소시엄으로 참가, 자사 EAI솔루션을 납품했으며 국방부 군사정보통합사업과 공정거래위원회, 식약청 등이 실시한 EAI 프로젝트에서 역시 IBM·비트리아 등 외산 솔루션업체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각각 사업권을 수주하는 등 공공시장에서 토종 솔루션의 ‘매운맛’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행자부·정통부 등 30여개 기관에 비즈스토아 인디고 EAI 제품을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 하반기에도 국방부가 발주한 조달·군수·인사·동원 분야의 4개 프로젝트와 산업인력관리공단, 시도행정정보화사업 등 굵직굵직한 공공정보화 프로젝트에 EAI솔루션이 기본 통합 아키텍처로 채택됨에 따라 외산 솔루션과 국산 솔루션간 불꽃튀는 대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비즈스토아 인디고’는 업무프로세스관리(BPM)를 중심으로 프로세스 통합(PI)에서부터 데이터통합(DI), 플랫폼 통합 및 기업간 통합(B2Bi)까지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통합하는 제품이다.
기업내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지식관리시스템(KMS), 통계정보 및 전자문서(EDI),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등 기간시스템의 통합과 고객관계관리(CRM)의 고객정보 통합 및 기업정보포털(EIP), 지식콘텐츠(EKP)의 구축에 활용될 수 있으며 B2B 환경에서 기업간의 통합환경을 제공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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