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가 확장성을 강화한 슬림PC 주기판 ‘미니 DDR 브레인·사진’을 출시했다.
‘DDR 533’의 후속모델인 이 제품은 비아사의 P4M266A 칩세트를 내장했으며 PCI 슬롯을 3개까지 확대지원한다. 6채널 입체 사운드를 내장하며 광출력 브라켓을 기본 제공하고 MD플레이어나 플레이스테이션2, DTS 출력이 가능한 디코더와 연결해 디지털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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