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1일자로 파주시 월롱면 일대 50만평을 LG필립스LCD의 차세대 LCD라인 건설이 가능하도록 첨단지방 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이번 산업단지 지정은 지정신청 2개월여만에 이루어졌으며 당초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졌다.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환경영향평가 및 인구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를 시작, 금년 내 마무리하고 아울러 토지매입과 실시계획 승인절차 등을 거쳐 내년 6월께 LG필립스LCD와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G필립스LCD는 단지 내에 7세대 이상의 차세대 LCD공장을 짓고 협력업체들을 입주시켜 이곳을 디스플레이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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