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김용춘)는 휴대 오디오기기용 헤드폰 제조에 사용되는 증폭기칩(모델명 LM4916·사진)을 출시했다.
이 칩은 고품질 스테레오 음향을 지원하면서도 단일 배터리로 동작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LLPO CSP와 미니 SOIC로 소형화해 전력 소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를 CD 및 MD 플레이어, 전자 장난감 및 게임기 등 소비자용 휴대기기 제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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