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중국서 개최한 ‘제3회 디지털맨 선발대회(三星杯 美麗新視界 2003)’를 최근 마무리짓고 30여명의 디지털맨을 최종 선발, ‘디지털 붐’ 조성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들 디지털맨을 향후 중국에 디지털 문화를 알리는 ‘디지털 전도사’로 활용하는 한편, 삼성전자의 로드쇼·신제품 발표회 등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디지털맨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퀴즈대회’와 ‘디지털 응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이다.
삼성전자 중국 본사 마케팅팀 김택희 전무는 “이번 대회는 중국 젊은이들에게 디지털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삼성전자는 이 대회를 통해 중국 내 디지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마케팅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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