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가 가전제품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디자인 발굴에 나섰다.
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김충훈 http://www.dwe.co.kr)는 지난 21일 대우일렉트로닉스 미주법인(DECA:Daewoo Electronics Central America)에서 브리지포트 대학 교수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디자인 발표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학 디자인 발표회는 대우일렉트로닉스가 현지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주향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 시도한 것으로 브리지포트대 학생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표작들이 발표됐다.
특히 대우일렉트로닉스 미주법인은 이번 디자인 발표회의 대상이 청소기·LCD TV·DVD 콤보 등 3개 부문이었지만 예상외로 참신한 디자인이 많이 출품돼 앞으로 PDP TV와 냉장고·전자레인지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 미주법인장인 이철 상무는 “앞으로 현지 대학생 및 디자인 종사자들과의 정보공유 확대 및 정기적인 발표회를 통해 현지 수출제품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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