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정도경영을 확고한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 아래 ‘정도경영 교육’을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실시되고 있는 신입사원교육, 부장승진교육, 신임임원교육 등 직급필수 교육과정에 ‘정도경영 교육’을 편성해 올해만 총 1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연간으로 신임임원교육 2회, 부장승진교육 15회 및 신입사원교육 15회 등 총 32회에 걸쳐 4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윤리경영 및 정도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 내용은 물론 엔론 회계부정 사례, 투명성 확보노력으로 성공한 존슨엔존슨, 고객만족 경영으로 세계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킨 코카콜라 등 해외기업들의 윤리경영 성공 및 실패사례를 분석해 시사점을 공유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구매, 재무, R&D분야 등의 직무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분석을 통해 정도경영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직원의 행동지침을 공유하는 등 사례 및 실천중심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김태오 부사장 등 LG정도경영TFT 임원 3인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강의교재도 LG정도경영TFT에서 직접 내용을 구성했다. LG는 앞으로 ‘정도경영 교육’을 과장 및 대리승진 교육과정에서도 포함시킴으로써 대리, 과장, 부장 등 직급별 승진에 필수교육으로 실시하고 신입사원 및 신임임원교육 등 모든 직급의 전 임직원이 정도경영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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