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밀도 300Gb(세제곱인치당), 데이터 전송률 1Mbps급 나노광정보 저장기술과 IT용 유기·무기·유무기 복합 나노소재기술이 국책 연구개발 과제로 본격 개발된다.
과기부는 28일 이들 기술을 포함해 △나노바이오 측정기술 △나노광정보 저장기술 △나노정보소재 합성기술 △유용 바이오소재 정보화 △차세대 시큐리티기술 등 5개 융합신기술사업단이 올해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22개 세부과제를 확정, 발표했다.
과기부는 우선 나노바이오측정기술사업단(단장 표준연 문대원 박사)에 2005년까지 매년 45억원씩 135억원을 지원, 은 극한의 나노기술 바이오분야에 적용해 단일세포 생체분자 측정, 접합제어 원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나노광정보저장기술사업단(단장 ETRI 박강호 박사)에 3년간 14억원씩 42억원을 투입해 휴대형 정보저장장치, 정보가전, 중대형 및 개인 서버용 대용량 탈착가능한 광정보 저장장치에 필요한 300Gb 이상의 기록밀도 구현이 가능한 나노비트급 저장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과기부는 이밖에도 유용바이오소재정보화사업단에 3년간 15억원씩 45억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총 5개 사업단에 향후 3년간 307여억원을 투입, NBT·BIT·NIT 등 융합 신기술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신기술융합개발사업단 세부 추진과제>
사업단 단장 주요 연구목표 지원예산(3년 합계)
유용바이오소재 서판길(포항공대) 유용 펩타이드 리간드 발굴 및 정보화 기반기술 확보 45억원
나노 바이오 측정 문대원(표준연) 단일세포/생체분자 위치 방향제어와 분자체 조작기술 135억원
나노정보소재합성 정원용(KIST) 나노스케일 정보소재 제조 원천기술, 나노구조물 48억원
나노광정보저장 박강호(ETRI) 기록밀도 100MB 이상의 저장장치 기술 42억원
차세대 시큐리티 조현숙(ETRI) 세계적인 암호기술 확보, 독창적 암호알고리듬 및 프로토콜 37억6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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