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기태 http://www.kapid.org)의 광제품 전자카탈로그(e카탈로그)사업이 관련업체들의 제품 상담 및 판매기회 확대 등 효율적 마케팅 지원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관계기관 및 업체에 따르면 진흥회가 지난 2001년 11월부터 LG CNS·전남대 기업경영연구소와 공동제작한 홈페이지 웹서비스에 들어간 광산업 e카탈로그시스템의 참여규모가 34개 업체, 1300여개 제품 정보로 크게 확대됐다.
진흥회 측은 “최근 인터넷의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들의 잇단 참여신청이 있어 내년 9월까지 250여개 업체, 2300여개 제품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내 광산업체에 B2B·B2C 등의 e비즈니스를 지원하는 e카탈로그시스템에는 광제품의 규격과 형상 등 기본정보와 생산 및 판매업체·가격·거래조건·배송 정보 등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또 국문·영문 등 2개 언어와 이미지 및 3차원 동영상으로 제작돼 있으며 사이버광전시회와 연계서비스돼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구매·판매 등 경영활동 지원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진흥회는 앞으로 광산업 전자상거래의 인프라가 되는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광산업 및 제품 분류코드(HS/HSK) 체계의 표준화를 기반으로 e카탈로그를 제작할 계획이다.
최순조 광정보지원팀장은 “e카탈로그시스템 서비스를 확대해 광산업체들의 e경쟁력 향상과 제품 홍보 및 판매기회 수단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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