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대표 유향자 http://www.jakwang.com)이 바이오벤처 기업 최초로 BID(Business Initiative Directions) 주관 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BID로부터 ‘면역 생산 신호인자를 갖는 HFP 키토산’의 품질을 인정받아 ‘최상위품질 대상(Quality Summit Gold Award For Excellence and Business Prestig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세계 55개국의 언론기관과 외교관 등이 고객만족과 연구·개발능력, 안전품질, 품질경영, 리더십, 인류공영, 교육훈련 등 분야에 대한 여론조사 및 수상 선정위원회의 투표로 선정하며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한국전력공사가 수상했다.
유향자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자광의 기술력을 확인받음과 동시에 지명도를 높이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