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모바일 3D 그래픽 규격 표준화단체인 ‘크로노스’에 가입했다고 EE타임스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K텔레콤 측은 크로노스가 내놓은 오픈GL 임베디드시스템(ES)을 자사 표준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덱스(API)로 정하고 앞으로 크로노스와 협력키로 했다.
한편 크로노스에는 SK텔레콤 외에도 엡슨·ST마이크로·SiS 등 9개 칩 및 소프트웨어제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EE타임스는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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