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씨(대표 박용순 http://www.tkc21.com)는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동도금장비전문 사후관리서비스업체 티케이씨서비스(대표 우제문)를 설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티케이씨서비스는 자본금 1억원에 기술인력 6명으로 메이저 기판 업체가 아닌 중소 기판 업체만을 타깃으로 사후관리서비스 계약을 체결, 동도금장비 등 설비의 보수업무를 맡는다.
티케이씨는 “장비판매 호조세로 서비스 대응 능력이 조만간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번에 서비스전문업체를 설립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충성도가 높은 예비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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