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군 과기부 장관이 22일 서울 세종로 정통부 청사를 방문, ‘복합화·융합화하는 과학기술과 정책융합’이란 주제로 정통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 중심사회를 구축해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를 열고,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간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과기·정통 두 부처 장관의 공통된 인식에 따라 상호방문특강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과천 정부2청사를 방문, 과기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중심사회, 광대역 정보기술(IT) 일등국가’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 장관은 22일 강연에서 인류사회에 변화를 가져온 과학기술의 발전과 21세기에 복합화·융합화하는 과학기술에 대응한 전략으로 부처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정책융합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두 부처 장관의 상호방문특강은 헌정 사상 처음 시도된 것으로 그동안 국민들에게 비쳐진 부처이기주의를 극복하고 기술융합이 활발해지고 있는 21세기에 대응, 부처간 정책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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