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조회(VAN) 업체인 한국신용카드결제(대표 차우식 http://www.ikoces.com)는 대한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부원)와 전자금융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신용카드결제는 대한공인중개사협회가 회원사로부터 공제료를 받을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회직원에게 승인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빠른 시일내 중개사협회 산하 9만여개의 공인중개소에 단말기를 공급해 부동산 수수료를 현금대신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신용카드결제측은 “양사는 각 가맹점에 설치된 단말기를 기반으로 계좌이체, 대출등 다양한 금융관련 부가서비스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