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첨단 장비 갖춘 ‘해변은행’ 운영

 우리은행이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첨단 이동식 은행인 ‘움직이는 우리방카·사진’를 이용해 다음달 17일까지 경포대 해수욕장 및 정동진역을 순회 운영한다. ‘우리방카(BANKAR)’는 은행(BANK)과 자동차(CAR)의 합성어로 5톤트럭을 개조해 제작된 특수차량으로, 인공위성을 송수신할 수 있는 장비와 자체 발전설비는 물론 은행점포와 똑같은 단말기·ATM·CD 등의 시설을 갖추어 통장개설과 해지, 현금 입·출금 등을 즉시처리할 수 있으며 직원 3명이 상시근무하면서 상담업무 등 고객에게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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