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는 얼음 제조기능을 갖춘 정수기 ‘아이스 콤보’를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빙점강하 원리를 이용한 ‘제빙기능’과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온수와 정수를 각각 취수할 수 있다. 깨끗한 얼음만을 만들어 내며 기존 얼음 사용의 불편함과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에 가정 및 업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역삼투압의 4단계 정수필터는 물 속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며 저소음 펌프와 외부 오염을 방지해주는 밀폐형 이중캡 탱크를 채택했다. 또 센서 및 마이컴에 의한 전 기능의 자동화와 환경친화적인 신냉매를 장착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