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텔(대표 이광철 http://www.han-tel.com)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T 관련 신제품 전시회 ‘와이어리스 재팬(Wireless Japan)’에 스마트 안테나 기지국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알고웨이브사와 공동개발한 이 시스템은 cdma2000 1x 표준을 지원하는 상용시스템으로 전파자원을 기존 기지국보다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는 지능형 기지국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이 시스템은 배열안테나 RF소자·기지국 모뎀·빔형성 모듈 등의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한텔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연구개발한 성과물로 일본시장을 우선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최승운 연구소장은 “현재 국내 기지국 안테나 시장에서 스마트 안테나 시스템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우선 일본시장을 공략해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평가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고웨이브는 RF 및 DSP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일본 마루코사와 미쓰이물산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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