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자사의 대표제품인 ‘오라클9i’ 데이터베이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오는 9월 열리는 ‘오라클월드’ 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e위크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제품은 통칭 ‘오라클10i’로 알려졌으나 오라클은 제품의 정확한 명칭과 가격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페타바이트(1000조바이트)급에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XML 데이터베이스와 웹서비스 지원 기능이 강화되고, 클러스터링 기능과 그리드 컴퓨팅 기능 등이 추가되는 등 이전 오라클9i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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