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1일 경기 용인시 구성면 마북연구소에서 환경기술 분야의 핵심 과제들을 독자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환경기술연구소’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에서 밝힌 ‘ECO GT5 2010’이라는 환경목표를 구체화시킨 것으로 현대·기아차 환경기술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구 회장과 한명숙 환경부 장관, 박상규 국회 산자위원장, 손학규 경기도지사, 김윤식 국회의원, 앨런 로이드 캘리포니아환경국(CARB) 의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 공사비 300억원을 투자, 내년 8월 준동될 예정인 환경기술연구소는 대지 9211평, 연면적 7497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본관동과 환경연구동 2개동으로 구성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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