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은 대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어로 된 웹사이트(http://www.wdc.co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국내 지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 한국어 서비스를 통해 회사·기술 정보, 고객지원서비스, 뉴스 등을 모든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히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턴디지털 마케팅 부사장 리처드 루트리지는 “많은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수단이 열리게 됨으로써 전세계에 있는 고객과 관련 업체들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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