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패러디 광고다.’
온라인게임 ‘탄트라’ 광고에 ‘누드’로 출연해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프로게이머 강도경과 박정석이 이번에는 패러디 광고에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탄트라 광고 2탄인 밀레의 ‘이삭줍기’ 패러디 광고에 ‘농부 아줌마’로 등장하는 것.
이번 광고에서 강도경과 박정석은 ‘워크래프트3’ 패키지를 줍는 희한한 장면을 연출한다. 이 광고는 한빛소프트의 3D 온라인게임 탄트라가 ‘경품 무한 드롭’이벤트를 홍보하는 것으로 이벤트 기간인 9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측은 패러디 광고 2, 3탄도 조만간 선보일 방침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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