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PC에서도 고화질 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의 미국식 방송방식이 유럽식으로 바뀌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옴니미디어(대표 강정신 http://www.omni.co.kr)는 슬림PC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프트웨어 디코딩 방식의 HDTV 수신카드 ‘옴니비전 HDTV·사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HDTV 수신카드에서 사용한 칩세트(퓨전 878A)보다 상위 버전(CX23880/881)을 내장해 화질을 대폭 개선했으며 음성다중 및 스테레오 방송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PDIF 단자를 내장해 5.1채널 음향출력을 지원한다.
옴니미디어는 특히 현재의 미국식 방송방식이 유럽식으로 변경돼 소비자들이 혹시 모를 피해를 입을 것에 대비, 향후 3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유럽식 HDTV 수신카드로 교환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옴니미디어는 LG화재와 계약을 맺고 첫 출시되는 제품부터 방송방식이 변경되기 전까지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 유럽식 제품으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14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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