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의 최대 유통매장인 딕슨(Dixons & Currys Group)과 매장 직원 교육용 CD를 확대 공급하고 품목도 다양화하는 등 포괄적인 교육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딕슨은 지난 3월부터 ‘냉장고 교육CD’로 매장 판매원에게 제품교육을 시킨 결과 교육CD로 교육을 시킨 매장이 그렇지 않은 매장보다 약 7%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파악돼 딕슨에 냉장고 교육용CD 추가공급과 세탁기·전자레인지·청소기 등 타제품으로의 CD공급 확대에 합의했다.
또 딕슨은 올 4분기부터 자체 200여개 주요 유통점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할 예정인 로리 로드쇼에 삼성전자의 백색가전 제품 및 PDP 등을 교육에 사용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7년 전자레인지를 시작으로 냉장고·세탁기·TV·휴대폰 등 전 제품에 걸쳐 딕슨에 공급중이며 매년 50% 이상의 매출실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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