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가 오는 1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중전업계 수출담당자를 위한 ‘제6기 중전기기 수출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WTO(TBT) 기술무역장벽에 대비한 업계의 준비자세 △해외시장 현황 및 전망 △한전의 중전업계와의 해외 공동진출방향 △선진업체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이다. 특히 진흥회는 이번 교육을 위해 산자부·전기연구원·KOTRA·한전 등서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초빙했다.
교육신청은 11일까지로 30명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10만원으로 회원사는 50% 할인된다. 희망업체는 진흥회 웹사이트(http://www.koema.or.kr→정보자료실→각종 양식 다운받기)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581-8602(통상전시팀)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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