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냉장고 및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세화(대표 한만현 http://www.seh.co.kr)는 한만현 현 부사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2명이 자사의 최대지분(5.25%)을 확보, 경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수는 등기임원 자격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한 부사장이 회사를 인수하는 ‘MBO(Management Buy Out)’ 형태로 이뤄진 것이 특징으로 창립 30년을 앞두고 있는 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3년에 설립된 세화는 삼성전자에 TV케이스 등 전자부품 및 소재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말기 케이스 공장을 완공, 휴대폰 단말기 부품업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만현 신임 사장은 LG정보통신 연구소 엔지니어 출신으로 미국계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인 모니터그룹코리아에서 7년간 경영전략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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