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http://www.alcatel.co.kr)은 효율적인 고객지원 및 솔루션 기반의 사업 강화를 위해 서정선 전 오픈웨이브 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알카텔은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기반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통신 및 네트워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쌓아온 서정선 부사장을 총괄부사장으로 영입, 솔루션 기반의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통신사업자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
서 부사장은 한국알카텔 합류 이전에 인터넷 기반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오픈웨이브와 한국쓰리콤에서 분사한 컴웍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 부사장은 “최근 통신시장은 IT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네트워크 컨버전스라는 새로운 물결과 통신사업자들의 시장 주도 등으로 큰 변화기를 겪고 있다”며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모델의 개척을 위해 통신사업자들과 바람직한 비즈니스 모델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