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수출전략형의 초소형 논리연산제어장치(PLC) 신제품 13종(모델명 ASTER-K120S 시리즈·사진)을 개발 완료, 내달부터 국내외 시장에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란 입력된 프로그램을 통해 기계· 설비 및 가공·조립라인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공장자동화의 핵심기기로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개발 초기에 국내외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 반영시켰고 개발 완료 단계에서는 고객들의 평가를 받는 등 새로운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명령어 처리속도가 0.1㎲(마이크로세크)로 기존 제품보다 4배 가량 향상됐으며 위치제어 기능도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LG산전 관계자는 “고객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이미 중국지역 고객들로부터 100만달러 상당의 제품수주 예약이 들어오는 등 초반부터 호응이 좋다”며 “이 신제품 시리즈로 올해 약 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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