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휴대폰 서비스 가입자 수가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전화 3사의 가입자 수는 지난 5월 말보다 0.3%, 10만2861명 늘어난 3316만9242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9만1264명 늘어난 1785만6964명, KTF가 2만3450명 증가한 1048만8092명을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LG텔레콤은 3사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여 전달보다 1만1853명이 줄어든 482만4186명에 그쳤다.
가입자 기준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이 53.8%, KTF 31.6%, LG텔레콤 14.5%로 SK텔레콤이 한달 전보다 0.1%포인트 높아진 반면 KTF와 LG텔레콤은 각각 0.1% 포인트씩 떨어졌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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