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1일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KT 홈페이지는 △고객중심의 설계 △10∼30대를 겨냥한 파격적인 디자인 △그룹 홈페이지로서의 역할 강화 △기업 이미지 광고와 연계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KTF 등 모든 자회사를 포괄하는 통신그룹의 홈페이지로서의 기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인휴대단말기(PDA)용 멀티미디어 홈페이지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지향하는 KT의 비전을 보여준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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