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소장 정동창)는 30일 2분기 경영·기술·수출 분야 리더십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경영분야에 선정된 세라믹부품소재 업체인 래트론(대표 이충국)은 ERP 도입과 사내 제안제도, 경영진단 등 꾸준한 경영 혁신을 통해 매년 7%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 기술분야에 선정된 자동차 조향장치용 정밀기계부품 업체인 대림엠티아이(대표 김민응)는 소성기술 연구소 설립과 매년 20%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 20여건의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한 소성 및 금형 기술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수출분야에서는 성진테크윈(대표 이계광)이 마이크로 스위치 등 80여종의 제품을 개발, 미국 록히드 마틴사 등에 수출한 점이 평가받았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