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림픽 붐 조성과 IOC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체코 프라하에서 ‘올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일 IOC총회를 앞두고 열린 것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어 삼성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 현지시각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펼쳐진 ‘런 투게더 프라하!’ 행사에서 3만여명의 체코 시민이 참가해 달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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