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6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SEK 2003 전시회에 신형 센트리노 노트북 2종(모델명 센스X05·센스Q20)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노트북은 삼성전자의 ‘Thin & Light’ 전략을 고수하면서 센트리노 무선통신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센스X05는 지난 3월 출시된 센트리노 센스X10기종의 후속 모델격이며 센스Q20은 두께 19.3㎜에 무게 1.3㎏의 초경량 서브노트북으로 유니버설 메모리 슬롯을 내장해 다양한 플래시메모리를 직접 꽂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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