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스컴퓨터(대표 안대수 http://www.logix.co.kr)는 한개의 인터넷 회선으로 최대 253대의 PC를 연결해 사용하는 초고속 VDSL 공유기(모델명 Mnet)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168㎒ CPU를 탑재한 이 제품은 ADSL과 케이블모뎀, VDSL도 여러 명이 공유할 수 있으며 4포트 스위칭 허브기능을 내장해 별도의 허브장치가 없어도 내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 외부에서 원치않는 패킷전송을 막아 내부 인트라넷을 보호하는 보안기능까지 갖췄다.
로직스측은 Mnet이 일반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의 인터넷 통신환경에서 뛰어난 비용절감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7만5000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