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kr.fujitsu.com)는 스탠딩 노트북 개념을 구현한 새로운 타입의 홈PC ‘라이프북 L2010’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L2010은 컴퓨터 본체를 액정모니터와 함께 수직으로 세우고 키보드는 펴고 접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절약형 PC기종인데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전원이 없는 장소에서도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 인테리어소품처럼 디자인이 뛰어난 이 제품은 무게가 4kg에 불과하고 무선랜과 무선키보드 및 무선마우스로 가정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쓸 수 있다. 또 키보드에 인터넷 접속과 CD·DVD 조작을 위한 원터치 버튼이 있어 초보자도 가전기기처럼 작동할 수 있다.
밝은 조명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사하는 15.1인치 파인코팅 모니터와 돌비기능을 살린 박스형 스피커, 저음우퍼를 탑재한 ‘라이프북 L2010’의 소비자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70만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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