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대표 이용철 http://www.top-field.co.kr)는 자사 PVR(Personal Video Recoder) 제품이 유럽의 셋톱박스 전문잡지인 ‘Sat+Kabel’로부터 노키아, 톰슨 등 세계적인 회사들의 제품을 누르고 최고의 제품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셋톱박스 내에 저장기능을 추가한 토필드의 PVR(모델명 TF4000PVR)는 화면, 음향, 장비, 조작, 처리, 매뉴얼, 가격대비 성능 등 총 7가지 평가항목 중 장비와 조작부문에서 경쟁제품 중 최고로 뽑혔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도 최고점수인 5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TV를 시청하면서도 동시에 타 채널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EPG(Electronic Program Guide) 기능과 타이머 프로그래밍 기능도 갖고 있다.
이에 앞서 토필드의 셋톱박스와 PVR는 ‘Tele-Satellite’ ‘What Satellite TV’ ‘Infosat’ 등 유럽의 셋톱박스 전문잡지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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