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체 탄탄(대표 정인 http://www.tan-tan.co.kr)은 일본 굴지의 종합상사 미쓰이물산과 발열소재인 면상발열체(제품명 선페이퍼)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선페이퍼의 독점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충남 논산에 건립중인 생산공장이 7월부터 가동되면 연간 100만㎡ 규모의 면상발열체를 공급하고 미쓰이물산측은 이를 원자재로 활용, ‘그림액자형 난방 방열기’등 다양한 형태의 난방상품을 개발·판매하게 된다고 밝혔다.
탄탄은 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쓰이물산과 공동으로 해외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연내 중국·베트남 등에 해외 생산기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인 사장은 “현재 미쓰이물산의 면상발열체 전담사업부인 ‘TI’가 신설되고 선페이퍼의 일본어판 홍보물 제작도 완료된 상황”이라며 “다음달초 미쓰이물산측이 자사를 방문,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탄탄이 지난해 개발한 면상발열체는 카본섬유와 전도성 폴리머 합성재질로 구성됐으며 전원 연결시 5분 내 30∼150도의 열을 발생한다. 특히 열복사 방식이어서 과열·누전에 따른 화재 및 화상의 우려가 없고 전기소모량도 절감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신소재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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