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가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경매업체인 e베이와 제휴, 자사 고객사들에 온라인물류통합솔루션을 공급한다.
SAP는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 중인 ‘사파이어 2003’ 행사 중 고객대상 콘퍼런스에서 제휴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의 골자는 SAP의 고객들이 재고(Excess Inventory)와 유휴 자원(Used Capital Equipment) 등을 e베이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팔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SAP는 e베이의 통합옥션시스템과 SAP 고객사의 SAP R/3, 마이 SAP CRM 등 솔루션을 연결함으로써 고객사의 재고 데이터가 e베이의 제품 목록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SAP의 새로운 웹서비스 기반 플랫폼인 넷위버가 백본 역할을 하게 된다.
SAP는 e베이와의 이번 제휴가 자사 비지니스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에게 유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확장된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P는 현재 전세계 120여개국 1만9600개 기업(포천 500대 기업 중 80% 이상)에 ERP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올랜도(미국)=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8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9
차로 1시간 거리 10분 이동…뉴욕서 전기 에어택시 첫 시연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