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대표 방완근)는 반도체 및 LCD 재료로 쓰이는 산화인듐주석(ITO) 나노코팅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완근 사장은 “ITO 나노코팅제는 열선을 찻잔해 열교환 성능을 30%까지 올릴 수 있고 내구성이 좋으며 부식성이 강한 파인세라믹의 특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방 사장은 또 “특히 나노 파우더와 졸(sol) 형태로 복합화했기 때문에 항균성이 좋아 현재 국내 C사의 흡수식 냉난방기에 공급중”이라며 “향후 반도체 및 LCD 부문에도 수요처를 찾아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나노코팅제를 현재 특허출원중이며 양산설비가 갖춰지는 대로 월 5톤 규모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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